무더웠던 여름. 힐링라온하제 텃밭에서는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모종에서 열매를 맺기까지 눈깜짝할새, 빨갛게 익은 토마토, 먹음직 스러운 가지, 탐스러운 애호박등
사업에 참여하신 발달장애인분들의 손길로 작물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함께 수확한 토마토로 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수확물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뜨거웠지만 다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가을철 작물입니다.
여름철 작물들과 함께 텃밭을 정리하고, 다시 한번 땅을 일구며 새로운 씨앗과 모종을 심었습니다.
새로 심은 씨앗들도 여름 작물처럼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하며
다음에는 가을철 작물을 활용한 즐거운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