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를 배출하여
문화·관광 도시에 적합한 맞춤형 지역인재를 양성하고자
KSD나눔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연천이음 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7/28(목) 맞춤형교육지원사업 이음아카데미는 재인폭포 일대로 직업적용현장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나무로 된 데크길을 지나 에메랄드빛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선녀탕을 탐방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해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현장교육을 마친 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연천의 특산물 율무로 만든
율무라떼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천이음 메이트는 열심히 연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열정으로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는 이음메이트 교육생들을 위해
힘찬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