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5월 31일 40여명의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유네스코 문화와 발달장애인 문화해설을 잇는 여행코스를 선보이는
'이음 팸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고대산 자연휴양림 숲해설 - 현무암 화분 만들기 체험 -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재인폭포 문화해설'의
코스를 통해 약 6시간동안 연천을 여행하였습니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달장애인 쉽고 편한 해설을 통해
유네스코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는 현재 3명이 재인폭포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목·금 13:00~17:00 사이에 방문하시면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감동있는 해설을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