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는 중에도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문화활동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청년발달장애인들의 학업 열기는 한창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5일, 6일 위 캔 서비스 아카데미 백선영 원장님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CS친절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배운 부분을 교육생들이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며 관광객에게 안내 서비스를 하는 직업인으로서
가져야 할 예절과 소통방법을 바로잡고 문화활동가의 마음가짐을 아로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천의 문화관광자원 공부도~
친절한 서비스 자세 공부도~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느리더라도 성실하게 배움에 임하고 있는
청년발달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