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금) 이음메이트가 연천군이 개최하는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토크쇼 참석자로 초대 받아 참석했습니다.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기념하여 

‘미래세대’를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강연과 사례 발표 후 마지막으로 이어진 토크쇼에서 이음메이트는

연천의 청년들과 함께하며 문화활동가로서의 활동과 활동을 통해 바뀐 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9일에는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가 진행되어 

재인폭포에서 이음메이트가 해설을 맡게 되었습니다.

토크쇼와 팸투어에서 이음메이트의 모습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감명을 받았고 특히 투어 해설 이후 

MAB사무국장님께서 “국립공원공단에도 발달장애인 해설사 도입을 추진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전달받았습니다.